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야미 레이카 (문단 편집) == [[김전일 37세의 사건부]]의 작중 행적 == 김전일 소년판의 연재를 끝내고 [[김전일 37세의 사건부|성인 버전 김전일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는데 청소년 시절 아이돌 스타였다가 37세가 된 레이카를 어떻게 그려낼지도 관건이었다. 나이도 차가고, 활동 중에도 지속적으로 아이돌을 그만두고 싶다는 말을 한지라 김전일과 동갑내기인 37세 나이대라면 아이돌은 오래 전에 은퇴했을 가능성이 높았고 실제로 아이돌을 그만둔 것으로 드러났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레이카에게 뭔가 큰일이 있었을 거란 떡밥이 계속 던져지고 있다. 게다가 이게 김전일이 사건에 얽히기 싫어하게 만든 원인으로까지 추정되고 있던 상황. 레귤러 중에선 한동안 재출연도 없었기에 가장 유력한 사망자 후보로까지 부상했었지만 다행히 빗나갔다. 15화에서 김전일이 어떤 인물이 '''"긴다이치 군, 도와줘"'''라고 말하는[* 원문은 "金田一くん...! 助けて!" 여기서 저 타스케테란 표현은 단순히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한 게 아니라 '''구해줘''' 혹은 '''살려줘'''의 뉘앙스에 가깝다. 한국어판에서는 "김전일 살려줘"라고 번역되어있다.] 장면을 회상하는데 김전일의 반응을 봐서는 이게 추리를 그만두게 된 결정적인 원인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레귤러 캐릭터들 중 김전일을 '긴다이치 군(金田一くん)'이라고 부르는 인물들은 아케치와 타카토, 레이카 밖에 없고, 아케치와 타카토는 이미 생존 확인이 되었다. 대부분의 레귤러 캐릭터들은 '하지메'라고 이름을 부르거나 '긴다이치'라는 성으로만 부르거나 한다.[* 주요 레귤러인 후미가 전자의 경우로, 가끔씩 오빠라고 부르는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 '하지메'라고 부른다. 애초에 본인 성부터 긴다이치인 마당에 김전일을 긴다이치 군으로 부를 이유가 없다.] 이 호칭 문제 때문에 [[http://www.mangajunky.net/blog-entry-17443.html|일본 팬덤 내에서도 레이카의 생사 여부에 대해 염려했었다]]. 이미 독자들 사이에서 다 추측이 퍼진터라 그런지 결국 스토리 작가 [[아마기 세이마루]]도 '''그 대사는 레이카의 것이 맞다'''고 인증했다.[[https://twitter.com/agitadashi/status/1116321950639386625|#]] 김전일이 사건 풀이를 그만 둔 이유에 대해 자세한 것은 앞으로 밝혀질 테니 일단은 기다리라는 말과 함께, 레이카는 앞으로의 스토리에서 확실하게 등장시킬 예정이 있으므로 안심하라는 답변을 남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